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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인테리어·오프로드 주행능력 등 고평가…현대 투싼은 3위
기아자동차 쏘렌토가 스포츠유틸리티(SUV) 및 크로스오버(CUV) 부문에서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 투싼은 3위에 올랐다.26일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AJAC)에 따르면 쏘렌토는 2016년...
밴쿠버 한인교회 소프트볼리그 운영진 주재혁씨
"우리들의 세계에서는 프로선수가 될 수 있어요." 소프트볼에 미쳐서 사는 한인 주재혁(33)씨는 "오랜 전통이 있는 밴쿠버 한인교회 소프트볼리그에 참여하면 운동을 통해 큰 성취감을 얻을...
두 차례 성폭행 혐의로 집유 3년 선고…대중교통 및 휴대전화 이용 금지 명령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성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결국 법의 처벌을 받게 됐다.26일 대중교통 전담경찰(Transit Police)에 따르면 버스에서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제이슨 스티븐 테일러(Taylor·45)가 법원으로부터 구금...
◆코퀴틀람 학교 허위신고로 폐쇄 소동코퀴틀람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15분경 코퀴틀람 스콧 크릭 중학교(Scott Creek Middle School) 인근에서 무기를 소지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로 학교가 약 1시간동안 폐쇄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가해자 퇴학까지 18개월 걸려…학교 대처에 극도의 우려 표명
UBC 여학생들이 교내에서 성폭행 피해를 입었지만 학교 측이 가해자 처벌에 늑장 대응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CBC 등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케이틀린 커닝험(Cunningham)과 글리니스 커크마이어(Kirchmeier), 케이틀린 러셀(Russell) 등 UBC 출신 학생 3명은...
대학교육비 민간 부담률도 높아…한국은 청년층 대학교육 이수율 1위
캐나다의 대학교육 이수율이 주요 선진국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학력과 비례해 대학교육비의 민간 부담률도 높았다.2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15 OECD...
[교민] 밴쿠버에도 YS 서거 추모 2015.11.24 (화)
총영사관·한인회관에 각각 조문소 설치, 23~26일까지 운영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서거를 추모하는 조문소가 밴쿠버에도 설치됐다.주밴쿠버총영사관은 23일부터 26일까지 김 전 대통령 조문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조문소는 총영사관...
"평화통일 위해 주변 4강과 조율하는 과정 필요"
한승주 전 외무장관은 "중국이 북한 난민의 유입 가능성 때문에 남북 통일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한 전 장관은 지난 20일 오후 밴쿠버 UBC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버나비 주택 화재, 정신질환자 방화버나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경 버나비 11번 애비뉴(11th Ave.) 7200번가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주택에 있던 일가족 6명과 또 다른 거주자 1명 등은 전원 탈출했다. 이 불은 주택 지하에 살고 있는...
<▲지난 21일 밴쿠버 다운타운 퀸 엘리자베스 시어터 플라자(Queen Elizabeth Theatre Plaza)에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Vancouver Christmas Market)이 문을 열었다. 대형 트리를 비롯한 각종 크리스마스...
<▲한승주 전 외무장관이 지난 20일 오후 밴쿠버 UBC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광복·분단 70주년 남북관계 세미나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주변 4강의 입장에 대한 연설을 펼치고 있다....
BC주 공공부문 근로자 노조-정부 임금 협상 결과 내년 봄부터 0.45% 인상
내년부터 공사나 학교, 병원 등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임금이 소폭 인상된다.20일 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에 따르면 2016년 봄부터 BC주의 노조가 있는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임금이 오른다. 이는 최근 정부와의 임금 협상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BC주...
UBC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밴쿠버조선일보 후원으로 한인 졸업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UBC 인문학부 부전공 과정인 아시아계 캐나다인 및 아시아인 이주학(Asian Canadian and Asian Migration...
나흘간 유권자 등록 인원 100명…"인터넷으로 신고하면 수월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뽑는 20대 총선의 막이 오른 가운데 밴쿠버 한인들의 참여가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0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 설치된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8일 현재 총...
추가 투표소 설치 난관 봉착…국회 문턱 넘기 힘든데다 캐나다 정부도 난색
캐나다 한인들의 대한민국 20대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제고에 빨간불이 켜졌다. 재외투표소 추가 설치가 난관에 봉착했기 때문이다.20일 현재 추가 투표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긴...
◆노스밴쿠버 길 건너던 50대男, 차에 치어노스밴쿠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경 노스밴쿠버 체스터필드 애비뉴(Chesterfield Ave.)와 웨스트 2번가(West 2nd St.) 교차로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A(57)씨가 B(24)씨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었다. A씨는 병원으로...
18일 첫 정상회담 개최…국제 현안 긴밀한 공조도 협의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과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가 첫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캐나다 테러영향지수 소폭 상승, 지난해 테러 2건으로 4명 숨져…한국은 테러영향 '제로'
최근 '파리 연쇄 테러'로 전세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캐나다도 결코 테러에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제 싱크탱크인 경제평화연구소(IEP)가 발표한 '글로벌...
[뉴스] IS는 역대 최악의 테러집단 2015.11.19 (목)
지난해 전세계 테러 희생자 3만명 넘어…IS 테러 1071건, 사망자만 6000여명
지난해 전세계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테러를 자행한 집단은 역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가장 많았다....
대한민국 대표 주류 4선 소개
한 해의 마지막 12월이 다가옴에 따라 연말 송년모임도 잦아지고 있다. 한국인들의 연말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과도한 음주는 절대 금물이겠지만 음식에 곁들이는 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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